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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2월19일 

최승호 메드렉스병원 원장 “헬스케어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6:39, February 14, 2018
최승호 메드렉스병원 원장 “헬스케어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
최승호 메드렉스병원 원장

기자: 최승호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저희 인민망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영상을 보고 있는 인민망 네티즌 여러분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승호 원장: 안녕하세요. 메드렉스병원 최승호 원장입니다. 오늘 인터뷰를 통해 최신 의료 소식을 여러분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자: 메드렉스병원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승호 원장: 저희 메드렉스병원은 서울의 문화나 쇼핑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강남에 있습니다. 저희는 아주 특화된 병원입니다. 관절, 척추 질환에 아주 특화된 병원입니다. 단순히 다른 병원처럼 수술적 치료 보다는 줄기세포를 통해서 관절염이나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비수술적 치료를 추구하는 병원입니다.

기자: 메드렉스병원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점이 있을까요?

최승호 원장: 저희가 추구하는 것은 최첨단 진료입니다. 수술은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할 수 있지만 저희 같은 경우는 줄기세포를 바탕으로 해서 관절염 및 척추 질환을 치료하고 있고 거기에 유전자 치료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저희 병원은 스마트헬스케어 솔루션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병원의 자동화 부분에 있어서 삼성전자와 아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환자들이 병실에서 태블릿PC를 통해 TV 인터넷은 당연히 이용할 수 있고 명령을 내린다든지 자신의 검사 결과를 본다든지 환자의 편의성에 최대한 집중하는 IT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병원입니다. 세 번째로는 유전자 검사나 면역세포 검사 등의 최첨단 검사를 통해서 환자들에게 질환이 발병하는 확률을 계산하여 질환에 대해 예방관리를 추구하는 병원입니다.

기자: 만약에 중국인 고객들이 메드렉스병원을 방문하게 된다면 특별히 제공되는 혜택이 있을까요?

최승호 원장: 중국은 요즘에도 그렇고 몇 년 전에도 그렇고 미세먼지에 대한 이슈도 있고요.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미세먼지에 취약한 폐질환을 먼저 예측하고 관리하는 중국인을 위한 특화된 유전자검사 패키지가 있습니다. 이런 검사를 하시게 된다면 아주 고급스러운 영국 브랜드인 프레카(Freka) 마스크를 공짜로 드립니다. 시술을 받으시겠다고 얘기를 하신다면 인천공항에 픽업서비스도 충분히 해드릴 수 있습니다.

기자: 메드렉스병원에서는 척추 치료뿐만이 아니라 중국에서도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인 미세먼지에 대처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것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최승호 원장: 어떻게 보면 개인적인 경험인데요. 제가 2011년도에 중국 베이징 칭화대학교에서 공부할 때 미세먼지가 많이 심했습니다. 그때 만성 후두염을 앓게 되었고 목소리가 조금 변했습니다. 1년에 미세먼지나 공기 오염으로 인해서 ‘전 세계 900만 인구가 죽는다는 통계’를 보았습니다. 선글라스 같은 경우는 햇빛이 강하지 않더라도 쓰는데 마스크는 미세먼지 방지의 기괴한 것 아니면 아예 병자들이 쓰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패션적으로도 인정을 받을 수 있으면서 호흡하기에도 편한 마스크가 없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칭화대에서 MBA 공부를 하다 보니 아무래도 이러한 아이디어를 중국 친구들이나 해외에서 온 친구들과 이야기하다가 의기투합해 네덜란드 프랭크라는 엔지니어 친구와 영국의 야스민이라는 디자이너 친구와 영국 런던에서 창업했었습니다. 그것이 프레카(Freka)라는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았을 때 의학적인 것, 디자인적인 것, 엔지니어적인 것을 같이 섞어서 3년 정도 연구개발을 하여 올해 초 제품 출시를 하였습니다. 그 제품이 프레카 마스크입니다. 창업하게 될 것이라고 상상도 못 했는데 결국은 중국 베이징에서 겪었던 개인적인 경험들, 칭화대 내에서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만난 영국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에 같이 창업하게 된 사연이 있습니다.

기자: 메드렉스병원은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의 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세우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그리고 또 이 목표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승호 원장: 2011년도에 “굳이 왜 너는 의사인데 환자 진료 안 하고 칭화대 MBA로 유학을 갔냐?”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 전세계 어디든 의료는 경쟁이 아주 치열합니다. 이제 IT, AI 모두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의료 헬스케어와 관련하여 다음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유학을 가기 전에 결정을 내린 것은 병원은 단순하게 환자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의미입니다. 한발 더 나아가 헬스케어는 다양한 메디컬 디바이스, 약품, IT 혹은 콘텐츠적인 것 등 모든 다양한 사업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컨트롤 할 수 있고 브레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병원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족한 게 있어서 중국 베이징 칭화대에 가서 유학하게 됐습니다. 의사들이 환자도 잘 보지만 사업적인 아이디어 같은 게 참 많습니다. 미세먼지를 봐도 아무 생각이 없으면 그냥 “먼지가 많구나”라고 말했겠지만 그런 문제의식이 있어서 창업하게 됐습니다. 병원은 다양한 헬스케어에 대해서 저희가 같이 출자나 투자를 해서 다양한 플랫폼을 만들어 가고 병원은 시험대로서의 역할을 맡아 제품이 나온다면 병원이 먼저 사용해보고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줄 수 있습니다. 환자들에게 이러한 것이 도움이 된다 안 된다고 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은 간단히 말해 의료계에서 단순하게 진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 엔지니어, 디자이너 등 온갖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논의를 하고 새로운 제품, 헬스케어의 새로운 장을 열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했습니다. 메드렉스 병원은 그러한 부분에서 최고로 앞서가는 병원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헬스케어 관해서 저희가 직접 창업하고 창업한 회사가 5개 있습니다. 프레카는 그중 하나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홍콩 런던에 법인을 만들고 그쪽 병원과 교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에서 유학을 해봤기 때문에 4차혁명 관련해서 중국이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단순하게 헬스케어가 국내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중국에 있는 여러 파트너와 같이 만나서 협업하고 서로 윈윈할 수 있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면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메드렉스병원은 그쪽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자: 원장님 말씀을 들으니까 앞으로의 메드렉스병원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오늘 저희 인민망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드렉스병원이 한국을 대표하는 병원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오늘 인터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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