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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시진핑 주석의 폐막 담화 ‘명언 10선’ 탄생!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7:49, March 20, 2018
시진핑 주석의 폐막 담화 ‘명언 10선’ 탄생!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0일] 3월 20일 오전,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1차 회의가 베이징(北京,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폐막식을 가졌다. “행복하기 위해선 분투해야 한다”, “아무리 먼 길이라도 걸어가면 반드시 도달할 수 있다”, “새 시대는 모든 이에게 속한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이 같은 명언은 새겨둘 만한 가치가 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13기 전인대 1차회의 폐막식에서 중요 담화를 발표했다.

그는 담화 중에 ‘인민(人民)’이란 단어를 여러 번 언급했다.

 

시종일관 인민을 마음속 최고의 자리에 두어야 한다

모든 국가기관 공직자들은 직위가 아무리 높다 해도 우리의 공화국이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새겨야 하며, 시종일관 인민을 마음속 최고의 자리에 두는 동시에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인민의 이익과 행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인민은 역사의 창조자이자 인민은 진정한 영웅이다

인민은 역사의 창조자이자 진정한 영웅이다. 파란만장한 중화민족의 발전사는 중국 인민들이 쓴 것이다! 심오한 중화문명은 중국 인민들이 창조한 것이다! 유구한 중화민족의 정신은 인민들이 만들어낸 것이다! 중화민족이 일어서기부터 부유해지고 강해지기까지의 위대한 도약을 거듭한 것은 중국 인민들의 분투로 인한 것이다!

행복하기 위해선 분투해야 한다

중국 인민은 예로부터 세상에는 그저 누리기만 하는 좋은 일은 없다고 여겨 행복하기 위해서 분투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

분열된 국가는 발전하고 진보할 수 없다

중국 인민은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단결이 곧 힘이고, 단결할 때만이 전진할 수 있으며, 분열된 국가는 발전하고 진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고 있다.

아무리 먼 길이라도 걸어가면 도달할 수 있다

중국 인민은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올라가면 언젠가는 봉우리에 도달할 수 있고, 아무리 먼 길이라도 걸어가면 반드시 도달할 수 있다고 믿는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기 때문에 조금도 게으름을 피워서는 안 된다

비전을 현실을 바꾸는 것은 새로운 하나의 장정(長征)이다. 길은 멀지만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기 때문에 조금의 게으름도 피워서는 안 된다. 우리는 현실에 안주해서도, 안일한 마음으로 기쁨에 젖어서도 안 되며, 반드시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되새기며 새 시대의 찬란한 업적을 일궈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

인민에 대한 옹호 여부를 모든 업무의 득실을 판단하는 근본적 표준으로 삼는다

인민에 대한 옹호, 찬성, 기쁨, 응답 여부를 모든 업무 득실의 근본적인 표준으로 삼고, 인민의 최대 관심사이자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이익 문제를 잘 해결해 모든 중국 인민과 중화인들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역사적 과정에서 행복과 영광을 누리도록 노력해야 한다!

조국 분열을 꾀하는 행동과 음모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조국 분열을 꾀하는 행동과 음모는 실패할 수밖에 없고, 인민의 비난과 역사의 벌을 받게 될 것이다.

중국 인민은 모든 조국 분열을 꾀하는 활동을 막아낼 굳건한 의지, 충만한 믿음,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중국 인민과 중화민족은 하나의 공통된 신념을 가지며, 이것은 바로 위대한 조국의 작은 땅덩이라도 절대 중국에서 분리될 수 없다는 점이다.

세상에는 올바른 도리가 있는 법이다

타인을 위협하는 데 익숙한 사람만이 모든 사람을 위협으로 본다. 중국 인민의 인류 평화와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진실된 바람과 실제 행동을 누구도 오해하거나 왜곡해서는 안 된다. 세상에는 올바른 도리가 있는 법이다.

새 시대는 모든 이에게 속한다

새 시대는 모든 이에게 속하고, 모든 이는 새 시대의 목격자, 개창자, 건설자다. 한마음으로 단결해 함께 노력한다면 중국 인민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발걸음을 그 무엇도 막을 수 없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클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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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吴三叶,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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