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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4월08일 

‘보아오 타임’, 아시아와 세계의 공명

2000여 명의 각국 인사들이 협력상생 플랜을 함께 논의할 예정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09:50, April 08, 2018

[인민망 한국어판 4월 8일] 봄비에 먼지가 씻겨 내려간 4월 7일의 하이난(海南, 해남) 보아오(博鰲)는 잔치를 맞이하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다. 2018년 보아오 아시아포럼 연차총회가 8일부터 나흘간 개최된다. 50여 개국에서 온 2000여 명의 각계 인사들이 포럼에서 협력상생의 계획을 함께 논의하고 발전 번영의 해법을 공동 모색해 아시아와 세계에 ‘보아오의 지혜’를 제공하고 ‘보아오의 역량’을 기여할 것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포럼 연차총회 개막식에 참석해 중요한 기조연설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 주석은 기조연설을 통해 중국 개혁개방의 위대한 성과, 중요한 노하우와 시사점, 세계적 의미와 영향 및 새로운 역사의 시점에서 중국이 대외 개방 재확대와 개혁 심화의 재출발을 어떻게 추진할지에 대해 가장 권위 있는 설명을 할 예정이다.

작금의 국제 정세와 세계 경제에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경제 발전의 강력한 엔진과 글로벌 성장의 중요한 기여자인 중국의 일거수일투족에 세계의 관심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아시아 세기’ 위해 공동 비전 구축

17년 전인 2001년 2월 27일, 보아오 아시아포럼이 공식적으로 창설되었다. 보아오 아시아포럼은 중국이 영구 개최지인 최초의 국제회의기구다. 매년 3, 4월이 되면 보아오는 지혜의 대격동, 사상의 대교류가 나타나 세계의 이목을 끈다. 평범한 작은 어촌이 세계가 주목하는 특색 ‘외교 마을’이 되면서 보아오의 변화는 전기가 되었다.

“보아오 아시아포럼은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국제회의로 발전했다. 이번 연차총회가 다각적이고 진솔한 교류를 통해 ‘아시아 세기’의 공동 비전을 구축하길 희망한다.” 사히드 카칸 아바시 파키스탄 총리는 얼마 전 <인민일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 각국은 근래 경제, 무역, 기술, 에너지 등 분야에서 끊임없이 융합하고 있어 개방과 포용적인 지도 이념이 더욱 필요하다면서 포럼의 주제인 ‘개방혁신의 아시아, 번영발전의 세계’는 현재 정세에 아주 부합하며 회의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이 이에 대해 충분히 연구해 이번 연차총회가 성공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날의 아시아는 세계 인구의 67%, 경제 총량의 1/3을 가진 세계에서 가장 발전 잠재력이 큰 지역 중 하나다. 21세기는 아시아의 세기다. 통계에 따르면 보아오 아시아포럼 연차총회의 주제 중 가장 많이 등장한 키워드는 ‘아시아’와 ‘상생’이다. 역대 연차총회 중 중국 지도자의 기조연설 중 ‘건설’, ‘아시아’, ‘개방’, ‘협력’, ‘경제’, ‘상생’은 고빈도어였다. 그 가운데서 ‘아시아’는 563번, ‘중국’은 405번, ‘경제’는 377번 등장했다.

“보아오 아시아포럼은 세계 정치 무대에서 가장 중요한 대화 플랫폼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의 보아오 아시아포럼은 특히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오늘날 전 세계는 새 시대의 중국이 어떤 중대한 조치를 취할지를 주목하고 있다.” 카를로스 구티에레스 전 미국 상무부 장관은 세계가 올해 연차총회에 거는 기대 및 중국의 새로운 개혁개방과 중요한 조치에 거는 기대를 피력했다. 그는 보아오 아시아포럼은 개방, 이해, 포용 및 더 긴밀한 경제통합을 구축한 토대에서 역내 및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촉진할 수 있다면서 자신은 아시아 통합을 가속화하는 의제의 토론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2013년 연차총회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하면서 운명공동체 의식을 단단히 수립하여 아시아와 세계의 발전이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2015년의 기조연설에서 시진핑 주석은 처음으로 인류운명공동체 이념을 전격 피력하고 ‘4대 견지’로 인류운명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현실적인 경로를 제시했다.

2015년 연차총회 기간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공동 건설 추진의 비전과 행동>을 발표해 ‘일대일로’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은 열띤 논의의 쟁점이 되었다. 2017년 7월 24일 오대주 20여 개국과 지역을 아우르고 107개 창립회원을 보유한 아시아금융협력협회가 베이징(北京)에서 창설됐다… 시진핑 주석이 주창한 운명공동체 이념은 점차 현실이 되어 아시아와 세계가 성큼 나아가도록 이끌고 있다.

“19차 당대회는 중국의 미래 발전 방향을 그렸을 뿐 아니라 세계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도 중국 지혜와 방안을 기여했다. 국제사회는 중국의 주장과 견해를 구체적으로 듣기를 희망한다. 이번 보아오 아시아포럼 연차총회는 매우 중요한 기회이다. 언론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세계 각국이 점점 더 중국을 이해할 것으로 확신한다.” 후쿠다 야스오 보아오 아시아포럼 이사장(전 일본 총리)의 “보아오 아시아포럼의 의미가 계속 변화, 발전하고 있다. 견해와 의견을 나누는 공개 플랫폼으로서 보아오 아시아포럼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말은 중국을 주목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세계 발전의 새로운 활력 끊임없이 고취

17년간 보아오 아시아포럼의 규모와 영향력은 계속 확대되어 중국과 세계를 잇는 중요한 가교로 자리매김했고, 아시아 특색과 글로벌 영향력을 겸비한 국제적인 교류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이번 연차총회는 4대 영역, 60여 회의 공식 세미나를 마련해 글로벌화와 ‘일대일로’, 개방의 아시아, 혁신, 개혁 재출발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올해는 중국 개혁개방 40주년으로 각 측은 연차총회 개막식에서 시진핑 주석의 기조연설 발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보아오 아시아포럼의 영향력이 끊임없이 강해졌다는 중요한 근거는 세계 경제에서 아시아의 위상이 상승한 것에서 알 수 있다. “중국의 발전 형세는 전반적으로 훌륭하고, 중국 시장 환경은 공정하다. 중국 개방의 대문은 닫히지 않을 것이며, 중국의 발전은 세계에 혜택을 미칠 것이다.” 보아오 아시아포럼은 시진핑 주석이 2013년 연차총회에 참석한 국내외 기업인 대표들과의 좌담에서 한 담화를 이같이 요약했다.

마찬가지로 보아오 아시아포럼은 시진핑 주석이 2015년 연차총회에 참석한 국내외 기업인 대표들과의 좌담에서 한 담화를 “중국의 시장 기회가 확대되고 있고, 중국의 투자 기회가 확대되고 있으며, 중국의 녹색 기회가 확대되고 있고, 중국의 대외협력의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로 요약했다.

시진핑 주석은 2015년 연차총회에서 연설하면서 “아시아는 세계의 아시아다. 아시아가 운명공동체로 나아가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를 열려면 세계 전진의 행보 중에서 전진하고 세계 발전의 추세에 중에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이 연설에서 더 많은 믿음을 세계에 전달해 중국이 어떤 구체적인 정책을 취할지를 세계가 보게 하고, 다른 국가들이 미래 발전에 대해 충만한 믿음을 가지게끔 하여 중국이 세계에 가져다주는 경제 보너스를 자신들이 계속적으로 누릴 수 있음을 확신하길 기대한다”는 정융녠(鄭永年) 싱가포르국립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소장의 기대는 곧 세계의 기대이기도 하다.

개혁개방은 당대 중국의 발전 진보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자 중국꿈을 실현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다. 중국의 개혁개방이 어떤 위대한 성과를 이루었고, 어떤 중요한 노하우와 시사점이 있으며, 어떤 세계적 의미와 영향을 미쳤는가? 새로운 역사적 시점에서 중국은 또 대외 개방의 재확대, 개혁 심화의 재출발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이런 중대한 문제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이목은 이번 연차총회로 향해 시진핑 주석의 가장 권위 있는 설명을 청취하길 기대하고 중국 개혁개방의 새로운 중요 조치들을 가장 먼저 알기를 바라고 있다.

일대일로는 인류의 아름다운 미래로 통한다

중국의 발전은 아시아와 세계가 없어서는 안 되고, 아시아와 세계의 번영과 안정도 중국이 필요하다. 장 피에르 라파랭 전 프랑스 총리가 말한 것처럼 ‘일대일로’ 구상 제기는 중국의 탁월한 리더십의 명백한 증거이며, 유럽은 반드시 행동해 ‘일대일로’ 구상의 중요한 부분이 되어야 한다.

시진핑 주석은 2015 보아오 아시아포럼 연차총회 기조연설에서 “‘일대일로’ 건설이 표방하는 것은 공동 상의•공동 건설•공유의 원칙이며. 봉쇄가 아닌 개방•포용적인 것이고, 중국 한 국가의 독주가 아닌 연선 국가의 합창”이라고 말했다.

“이는 공허한 구호가 아닌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실제 조치로 지역 국가에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다. 이는 ‘일대일로’ 건설이 표방하는 공동 상의•공동 건설•공유의 원칙을 반영해 ‘일대일로’의 스토리텔링을 잘 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룽융투(龍永圖) 전 보아오 아시아포럼 사무총장은 <인민일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시진핑 주석은 2015년 보아오 아시아포럼 연차총회 기조연설에서 ‘일대일로’를 수차례 거론하면서 아주 생동적으로 설명했는데 많은 대표들도 시 주석의 관련 논술이 생동적이고 이해하기 쉬웠다고 말했다고 술회했다.

‘일대일로’는 중국이 주도하는 햇빛 구상이며, 공동 상의•공동 건설•공유는 ‘일대일로’를 추진하는 황금법칙으로 ‘일대일로’ 협력이 선명한 평등성과 개방성, 보편성을 가지도록 결정했다.

사히드 카칸 아바시 파키스탄 총리는 중국 지도자가 제기한 ‘일대일로’ 구상은 선견지명이 있는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날로 광범위한 지지를 받을 것이라면서 보아오 아시아포럼이라는 지역과 세계적인 영향을 지닌 플랫폼을 통해 세계는 중국과 ‘일대일로’ 구상을 더 잘 이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꽃이 한 송이 피었다고 해서 봄이 온 것이 아니라 온갖 꽃이 만발해야 진정한 봄이다. 현재까지 80여 개국과 국제기구가 중국과 ‘일대일로’ 공동 건설 협력 협의서를 체결해 많은 협력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현지 경제사회 발전에 설중송탄(雪中送炭)의 역할을 발휘했다.

“중국이 개혁개방 40년간 이룩한 성과는 중국이 경제 글로벌화의 성공적인 실천자이고, 중국의 경제발전은 세계 경제에 긍정적인 추진 역할을 한다는 것을 표명한다.”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중국이 글로벌화에 한 약속, 자유 무역에 한 약속, 글로벌 협력에 한 약속, 특히 개도국에 한 약속을 믿는다면서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구상은 이런 약속에 대한 완벽한 증명이라고 밝혔다.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는 얼마 전 <인민일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지역과 국제 과제에서 날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많은 국가들이 더 많은 규모, 더 양질의 인프라를 필요로 하는데 ‘일대일로’는 그들에게 혜택을 줄 뿐 아니라 개방적•포용적인 지역과 목표 시스템의 발전 요구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싱가포르는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을 가장 먼저 지지한 국가 중 하나이자 ‘일대일로’ 구상의 확고한 지지자라고 덧붙였다.

아시아의 개방혁신을 모색하고 세계의 번영발전을 촉진한다. 보아오 아시아포럼이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에서 재출발을 한다.

“갈 길이 아득하고 끝이 없는데 돛을 달고 바람 따라 떠가네.” 중국은 아시아의 다른 국가들과 손잡고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추진을 위해 더 많은 중국 지혜와 중국 방안, 중국 역량을 기여할 것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2018년 4월 8일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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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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