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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4월17일 

중국 신에너지 버스 韓 제주도 상륙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8:14, April 16, 2018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6일]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선도 기업 비야디(比亞迪, BYD)가 인도한 전기버스 20대가 10일(현지 시간) 한국 제주도에서 정식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제주도 내의 유명한 관광지에 투입된 첫 전기버스 군단이자 현재 한국 최대 규모의 중형 전기버스 군단이다.

우도 해한도로 순환노선에 투입되는 ‘BYD eBus-7’ 전기버스 [사진 출처: 상용차신문]

BYD가 이번에 제주도에 인도한 20대의 전기버스(eBus-7)는 제주도의 이름난 관광지인 우도에서 섬 일주 여행 버스로 사용된다. 펑춘타이(馮春臺) 주제주도 중국 총영사는 차량 인도식 축사에서 우도에서 전기버스 운영은 전기차 분야에서 BYD의 우위를 발휘한 것이자 한국 제주도의 ‘녹색관광, 탄소 제로의 ‘섬’ 건설 발전 청사진에 부합하는 것이며, 광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윈윈 프로젝트로 제주도, 나아가 한국 대중교통의 전기화 추진에 중요한 의미가 있음은 물론 중한 경제 기술 협력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기버스들이 정식으로 운영되면서 BYD의 한국 전기버스 분야 시장 점유율은 12%로 상승했고, 제주도의 시장 점유율은 24%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쉐량(劉學亮)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총경리는 이번에 인도한 ebus-7시리즈는 2시간 충전으로 20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했지만 테스트 과정에서 한 시간 30분만 충전해도 200km 주행에 끄떡없었다면서 “BYD의 해외 시장에서 우리는 약속한 것을 실천했으며, 이는 중국 기업의 태도를 대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 기업이 ‘해외진출’ 전략 실현에 주력하는 동시에 한국 시장도 중국 기업의 발전 잠재력을 보았다. 한국 상장 기업인 이지웰페어(EZWELFARE)의 김상용 대표이사는 BYD는 대규모의 전기차 양산 능력을 가지고 있고 신에너지차 모델도 많아 선택이 다양하다고 말했다. 이에 비해 한국 전기버스는 종류가 단일하다면서 그는 “전기차의 가장 중요한 기술은 배터리 기술인데 BYD는 자체적으로 핵심 기술을 장악했고, 수만 개의 R&D 특허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중국 기업을 신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작년 12월 방중 기간에 베이징(北京, 북경)에서 열린 중국-한국 기업인 대화회의에 참석한 바 있다. 그는 중한 기업인들과 교류를 하면서 양국이 제조업, 서비스업에서의 투자 협력을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양국 기업들도 인프라 건설, 자동차 제조, 전자, AI, 석유화학공업, 환경보호 등 분야에서 협력 강화의 희망을 전하면서 ‘일대일로’ 건설과 한국 신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접목해 기업에게 더 유리한 사업 환경과 시장 기회를 창출해 주길 기대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吴三叶,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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