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8일] 많은 해외 언론들이 윌리엄 왕세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자신들의 셋째 아이의 이름을 ‘루이스 아서 찰스(Louis Arthur Charles)’로 정했다는 영국 켄징턴궁의 발표 내용을 앞다투어 보도했다.
켄징턴궁은 “캠브리지 공작과 공작부인이 셋째 아이의 이름을 루이스 아서 찰스라고 지었다. 셋째 아이는 ‘케임브리지 루이스 왕자 전하(His Royal Highness Prince Louis of Cambridge)’로 불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4월 23일 케이트 왕세손비와 윌리엄 왕세손의 셋째 아이가 태어났다. 셋째 아이는 약 3.8kg으로 태어났고 왕위 계승 서열 5위가 되었다. (번역: 은진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吴三叶,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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