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18년05월30일 

핫! 세계 과학기술 강국 건설…시진핑, ‘행동강령’ 지시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09:25, May 30, 2018

[인민망 한국어판 5월 30일] 중국과학원 제19차 원사대회와 중국공정원 제14차 원사대회가 인민대회당에서 28일 오전 개막했다. 1300여 명의 양원 원사들이 모인 가운데 시진핑(習近平)이 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현재 중국 과학기술 혁신은 어떤 새로운 돌파를 이뤘으며, 어떤 새로운 형세에 직면했을까? 세계 과학기술 강국 건설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하나? 시진핑은 연설을 통해 이런 문제들에 대한 답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압도적! 왜 과학기술 혁신을 추진해야 하나? 시진핑, 명철한 판단

21세기에 들어선 이래로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은 전례 없이 활발하게 분출하는 시기에 진입해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혁명이 글로벌 혁신 판도를 재조정하고, 글로벌 경제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형세가 압도적이고, 도전이 압도적이고, 사명이 압도적이다.” 시진핑은 이에 대해 명철한 판단을 했다.

그는 과학기술이 오늘처럼 이렇게 국가의 운명에 깊은 영향을 끼친 적이 없었고, 오늘처럼 이렇게 국민의 삶과 행복에 영향을 끼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강성해지고 부흥하려면 과학기술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하고, 세계 주요 과학 허브와 혁신 고지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그는 과학기술자들에게 대세를 파악해 기회를 선점해야 하고, 문제를 직시해 어려움을 헤쳐나가면서 세계 과학기술 선두를 목표로 과학기술 방향을 선도하고 세계 과학기술 강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세계 과학기술 강국은 어떻게 건설하는가? 시진핑, 4가지 방안 제시

2년 전 시진핑은 중국을 세계 과학기술 강국으로 만들기 위한 3단계 로드맵을 명확히 밝혔다. 로드맵에 따르면 2020년까지 중국을 혁신형 국가 반열에 진입시키고, 2030년까지 중국을 혁신형 국가 선두에 들게 하며, 신중국 설립 100년에 중국을 세계 과학기술 강국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는 연설에서 현재 중국의 과학기술력은 양적 축적에서 질적 도약, 점의 돌파에서 시스템적 능력 향상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면서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어떻게 세계 과학기술 강국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느냐에 대해 다음 4가지의 새로운 주문을 했다.

1. 자주혁신 일관: 관건 기술은 달라고 할 수도, 살 수도, 구걸할 수도 없다!

“반복적인 실천은 우리에게 관건 기술은 달라고 할 수도, 살 수도, 구걸할 수도 없는 것임을 알려주고 있다.” 시진핑의 말처럼 자신감 있는 국가와 민족 만이 미래로 향하는 길에서 안정적으로 멀리 갈 수 있다.

이를 위해 시진핑은 앞 세대의 사람들이 걷지 않았던 길을 용감하게 걸어 관건적인 핵심 기술의 독자적인 통제를 실현하고 혁신 주동권과 발전 주동권을 자신의 수중에 장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의 많은 과학기술자들이 강한 혁신 자신감과 결심이 있어야 한다면서 지나치게 자신을 낮추거나 자만하지 말고 용감하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탁월함을 추구해 승리를 쟁취하는 한편 과학기술 경제과 미래 발전의 고지를 적극적으로 선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 과학기술체제 개혁 전면 심화: 과학기술 혁신에 제약이 되는 모든 사상 장애와 제도 울타리를 깬다

혁신은 미래의 승부를 결정짓고, 개혁은 국가의 운명에 관계된다. 시진핑은 “과학기술 분야는 끊임없이 개혁해야 하는 분야”라고 지적했다.

과학기술체제 개혁에 존재하는 일부 방해 요인에 대해 그는 “어려운 난제와 위험에 용감하게 도전해 난관을 뛰어 넘어 과학기술 혁신을 제약하는 모든 사상장애와 제도 울타리를 깨야 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그는 “실천 주체, 제도 안배, 정책 보장, 환경 조성에서 공을 들여야 하고, 혁신 주체, 혁신 토대, 혁신 자원, 혁신 환경 등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힘을 쏟아야 한다. 기업, 대학, 과학연구원(소) 혁신 주체들이 각기 다른 단계에서 혁신사슬의 기능 포지션을 명확히 하고, 각종 주체의 혁신 열정과 활력을 고취해야 한다. 정부의 과학기술 관리 기능 전환을 가속화해 조직 우위를 발휘해야 한다. 과학기술평가제도를 개혁해 사람의 창조적인 활력을 비합리적인 경비 관리, 인재 평가 등 체제에서 해방시켜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3. 글로벌 과학기술 거버넌스에 깊숙이 참여: 사해의 기운을 모으고 팔방의 힘을 빌린다

자주혁신은 문을 닫고 혼자 하는 것이다? 시진핑은 이에 대해 ‘No’라고 답했다. 그는 자주혁신은 개방적인 환경 하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관건은 “사해의 기운을 모으고, 팔방의 힘을 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운을 모으고 힘을 빌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시진핑은 두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국제 과학기술 교류•협력을 심화해 국제 혁신 자원을 주동적으로 배치하고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협력상생의 파트너 관계를 구축해 미래의 발전, 식량 안보, 에너지 안보, 인류 건강, 기후 변화 등 인류 공동 도전에 함께 대응한다.

둘째,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 네트워크를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융합해 국가 과학기술계획의 대외 개방 수준을 높이고, 국제 과학계획과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주도하며 중국 과학자들이 국제 과학기술협력계획을 발족∙조직하는 것을 격려한다.

4. 인재의 발전 인도 전략 위상 확립: 번잡하고 불필요한 절차들이 과학자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한다

시진핑은 과학기술 인재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

“번잡하고 불필요한 절차들이 과학자들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해야 하고, 끝이 없는 보고서와 심사들이 과학자의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시진핑은 솔직하고 명확하게 말했다.

그는 인재평가제도를 혁신해야 한다면서 혁신능력, 품질, 기여도를 주요 지표로 하는 과학인재평가제도시스템을 구축∙완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과학기술장려제도를 완비하여 우수한 과학기술혁신 인재들이 합리적인 보답을 받도록 하고 각종 인재들이 혁신 활력을 분출하도록 해야 하며, 개혁을 통해 논문, 특허, 자금 수량을 인재평가기준으로 하는 편파적인 방법을 바꾸어야 하고, 훌륭한 혁신 환경을 조성하여 인재 성장에 유리한 교육, 사용, 인센티브, 경쟁제도 형성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향후 인재 기반이 더욱 발달해 천하의 영재들이 중국에 모여 서로 자유롭게 경쟁하는 혁신적인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학기술혁신 분위기를 어떻게 조성해야 하는가? 시진핑, 그들에게 기대감 피력

1. 원사들에게

“양원 원사는 국가의 자산, 인민의 자랑, 민족의 영광”이라고 시진핑은 말했다.

시진핑은 원사들에게 과학으로 국가의 은혜에 보답하는 영광스런 전통을 선양하고 진리와 최정상에 오르기 위해 용감하게 도전하는 과학 정신을 추구하고, 용감하게 혁신하고 엄격하게 실사구시하는 학술기풍을 추구해 개인의 이상을 국가발전의 대업에 자발적으로 융합시키고 과학 선두에서 부지런히 모색하고 중대한 과학기술 분야에서 끊임없는 돌파구를 마련해 달라는 소망을 전했다.

2.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에게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원사들을 정치적으로 배려하고 업무상으로 지원하고 생활적인 면에서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퇴직한 원사들이 지속적으로 역할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시진핑은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 각 부처와 기관이 당 중앙의 과학기술사업에 대한 배치에 사상과 행동을 통일시키고 구체적인 업무를 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급 지도 간부는 과학 소양을 높이고, 과학기술 혁신을 이끌고 추진하는 능력을 꾸준히 강화해야 한다.

과학연구 법칙과 과학연구 관리 규칙, 과학연구자의 의견을 존중하여 과학기술자들을 위해 좋은 환경을 만들고 과학기술 혁신에 서비스해야 한다.

3. 청년과 어린이들에게

시진핑은 “청년은 조국의 장래, 민족의 희망, 혁신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시진핑은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가 우수한 청년인재를 대담하게 기용하여 청년인재들이 인재가 되는 데 가교를 놓아 그들이 사상, 감성, 책임감, 사명감을 지닌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과학기술 업무가 매력적인 일이 되고, 어린이들이 동경하는 직업이 되도록 하고, 어린이들의 꿈에 과학기술의 날개를 달아 주어 미래 조국의 과학기술이 온 세상에 뛰어난 인재들을 모아 미래 과학의 광활한 우주에서 뭇 인재들이 빛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클라이언트 

정치 뉴스 더보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최신뉴스

많이 본 기사 종합

칼럼·인터뷰

0 / 0

    • 옥상에 지어진 ‘하늘 운동장’…또 한 번 인터넷 뜨겁게 달구다

    • [시공대화•불후의 마르크스] 마르크스와 예니의 남다른 러브스토리

    • [시공대화•불후의 마르크스] ‘마엥’이라 불리는 우정에 대해

    • 불후의 마르크스

    • 충칭 시내 건물숲 지나는 케이블카, 관광명물 역할 톡톡히 한다

    • 조선-한국 제3차 정상회담

    • 자금성 보수에 사용된 고법 특별제작 금전•금박

    • 시구 속 풍경 생각나는 ‘천국의 마을’

    • 인민망 기자와 함께 둘러보는 보아오 아시아포럼 프레스센터

연예 많이 본 기사 종합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인민망 한국어판>>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