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아이스버킷 첼린지 왕대륙 지목, 열애 인정?

[인민망 한국어판 6월 5일] 최근 션, 박보검, 아이유 등 많은 한국 연예인들이 ‘2018 아이스버킷 첼린지’에 참가하며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또한 한국 최초의 루게릭 요양병원 건설을 응원했다.

(사진=강한나 SNS)

배우 강한나는 아이유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첼린지에 참가했고 해당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전파됐다. 또한 강한나는 열애 스캔들 상대인 왕다루(王大陸, 왕대륙)를 지목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이끌어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왕다루와 강한나는 세 번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최근 열애설은 지난 4월 18일 오후로 네티즌들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바티칸에 함께 있는 왕다루와 강한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셀카를 찍고 있으며 그 모습이 매우 가까워 보여 열애설에 휩싸였다. 나머지 두 번의 열애설은 작년 4월 오사카와 올해 4월 초 수산시장에서이다.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귀취등지목야궤사(鬼吹燈之牧野詭事)’에 함께 참가한 바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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