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박서준•이태환 사이 혼란에 빠진 박민영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2일]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영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6회 시청률이 7.7%를 기록했다. 5회 시청률 6.9% 보다 0.8% 오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6회 주요 내용은 김미소(박민영 분)가 이영준(박서준 분)과 달콤한 데이트를 하고 ‘오빠’를 찾는 과정에서 혼란에 빠지는 이야기다.

극 중에서 이영준은 김미소와 종일 데이트를 했다. 난생처음 버스를 탔고, 돼지껍데기도 먹었다. 두 사람 관계는 한층 더 발전했다.

그리고 김미소는 그토록 찾아 헤맨 어린 시절 ‘오빠’를 찾는 단서를 발견했다. 그러나 그가 이영준인지 아니면 그의 형 이성연(이태환 분)인지 확인하지 못했다. 김미소는 심란한 상태다.

(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웹툰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무정하고 거만한 재벌 2세 이영준과 그의 수행비서 김미소 간의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매주 수, 목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된다. (번역: 황현철)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한국 연예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