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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메시 선제골-로호 결승골,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꺾고 16강 진출 (5)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5:32, June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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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선제골-로호 결승골,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꺾고 16강 진출
후반 48분 나이지리아의 코너킥 기회,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선수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팀 레온 발로군 선수에게 반칙(옐로카드)을 하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아르헨티나 선수들과 심판 간의 언쟁이 있었고 비디오판독(VAR) 결과도 소용없었다. 나이지리아의 빅터 모제스 선수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빅터 모제스는 공중제비돌기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촬영: 중국신문사 푸톈(富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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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6월 27일] 베이징 시간 6월 27일 새벽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크레스톱스키 스타디움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D조 3차전이자 본선 진출을 결정짓는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 간의 경기가 열렸다. 리오넬 메시와 마르코스 로호 선수의 골로 아르헨티나가 2:1로 나이지리아를 꺾었다. 한편 D조의 크로아티아와 아이스랑드의 경기는 크로아티아의 2:1 승리로 끝나며 크로아티아와 아르헨티나가 D조 1,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16강에서 C조 1위인 프랑스와 8강 진출을 두고 맞붙는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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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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