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랬을까’ 8회 박서준♥박민영 숨멋 키스 명장면 등극!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9일]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서 28일 tvN 수목드라마 방송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 8회 시청률이 7회 시청률보다 0.8%p 상승한 8.1%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8회 방송분에서 이영준(박서준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가 키스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미소는 이영준에게 키스를 할 뻔했는데 자신을 밀친 이유를 물었고 이영준은 눈을 감으면 가끔 귀신이 보인다고 답했다. 이에 김미소는 가끔 꾸는 악몽과 관련 있냐고 되물으며 영준을 걱정했다.

(사진=tvN)

당일 두 사람은 바비큐 파티를 열었다. 영준은 미소를 위해 직접 장을 보고 고기를 굽는 등 직장 상사와는 또 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하지만 고기는 다 타버렸다. 영준은 “나에게도 하나쯤은 못 하는 게 있군”이라며 당시 상황을 얼버무렸고 결국 두 사람은 피자를 시켜 먹었다. 피자를 먹으면서 키스를 하는 듯한 장면도 다시 연출됐지만 실패했고 영준은 자책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랬을까’는 최고 시청률 10.6%를 기록, 지상파 포함 동 시간대 드라마 1위,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번역: 은진호)

(사진=tvN)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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