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우산현 샤오산샤 탐방, 천혜 자연환경 관광명소로 급부상

[인민망 한국어판 8월 6일] 최근 ‘대강분류(大江奔流)-창장(長江)경제벨트에서 전하는 보도’ 취재단이 충칭(重慶) 우산(巫山)현 샤오산샤(小三峽)을 찾아 천혜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만끽했다. 배를 타고 양안 주변으로 펼쳐진 수려한 장관을 목격하고, 전망대 근처에서 개구진 원숭이떼들의 소리가 들려와 마치 고대 시인 이백이 이 곳에서 배를 탄 그 때로 돌아간 듯 했다.

천혜 자연환경으로 삶이 윤택해진 현지인들은 이러한 자연을 아끼는 데 더욱 힘쓴다. 현지인 가이드 장훙야(張洪亞) 씨는 우산현 관광개발에 매우 자신감을 보이며, “우산은 길이 있는 곳이면 풍경이 펼쳐지고,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면 길이 있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약 우산 주민의 20%가 관관업에 종사해 관광업의 지역 총생산 부문 기여도가 15%를 넘는다고 한다. 2년 후에는 관광업이 우산현 전략 주도 산업으로 성장해 연간 2000만 인원에 달하는 관광객이 찾아와 관광으로 창출하는 경제적 이익이 70억 위안(약 1조 1489억 8,000만 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멀티미디어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