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18년09월20일 

中 국무원, 美 600억 달러 규모 제품에 관세부과 발표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0:00, September 19, 2018
中 국무원, 美 600억 달러 규모 제품에 관세부과 발표
[사진 출처: 중국 재정부 홈페이지]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9일]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가 6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관세 부과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지난 7월 11일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고, 지난달 2일 관세율을 25%로 올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은 어제(18일)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관세부과 조치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24일부터 중국산 제품에 10%의 관세가 부과되고 내년 1월 1일부터 관세율이 25%로 상향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관세세칙위원회는 “미국은 끊임없이 중•미무역 마찰을 고조시키고 있다. 중국은 자유무역 및 다자체제를 수호하고 중국의 합법적인 권익을 지키기 위해 600억 달러에 달하는 미국산 제품에 대응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지적했다.

관세세칙위원회는 “중화인민공화국대외무역법, 중화인민공화국수출입관세조례 등 관련 법률 및 규정과 국제법 기본 원칙에 따라, 국무원 비준을 거쳐 600억 달러에 달하는 미국산 제품 5207개 품목에 5%~1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24일 낮 12시부터 관세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은 미국이 계속해서 관세율을 높이는 것을 고집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세세칙위원회는 “중국이 이상의 관세부과 조치를 실시하는 것은 무역마찰 악화를 억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국의 일방주의, 보호무역주의가 빚어낸 대응조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은 미국이 무역마찰을 중단하고 양국이 평등과 신뢰, 실질적인 대화를 통해 서로를 존중하며 상호 이익이 되는 양자 경제무역 관계의 큰 틀을 유지해 자유무역 원칙과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하고 세계 경제 번영과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번역: 황현철)

원문 출처: <인민일보> (2018년 9월 19일 03면)

경제 뉴스 더보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吴三叶, 王秋雨)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최신뉴스

많이 본 기사 종합

칼럼·인터뷰

0 / 0

    • [영상] 문재인 전용기 타고 평양 방문

    • 日서 생후 한달된 새끼 판다 공개 및 이름짓기 이벤트 시작!

    • [음악감상] ‘일대일로’ 뮤직비디오 공개 “반응 좋아”

    • 김혜숙 이대 총장 “세계 천 개 대학과 교류, 이젠 질적 성장할 것”

    • 시진핑,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 개막 연설

    • 역사와 현대의 조화가 두드러진 란저우 들여다보기

    • 2018 중국국제스마트산업박람회 홍보영상 '동경'

    • 중국 개혁 개방 40주년 특별기획 [노재헌 한중문화센터 원장편]

    • 중국 개혁 개방 40주년 특별기획 [최원철 박사편]

연예 많이 본 기사 종합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인민망 한국어판>>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