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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1월06일 

중국, 빅데이터로 살펴본 개혁개방 40년과 중국국제수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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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November 06, 2018
중국, 빅데이터로 살펴본 개혁개방 40년과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6일] 중국은 개혁개방 40년 동안 대외개방을 기본 정책으로 유지하며 세계와 공동 발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걸어왔다. 중국은 앞으로도 시장을 적극 개방하고 수입을 확대할 것이며, 이번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세계 최초로 수입을 주제로 한 국가급 행사로 만들 계획이다. 이는 중국의 발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경제세계화와 무역자유화를 이끄는 실질적인 행동으로 전 세계 발전에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데이터 1. 中 개혁개방 40년간 수입 규모 연평균 18.1% 성장

5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에서 제1차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개최된다. 세계 500대 기업 중 200여 개를 포함해 3600여 개 기업이 박람회에 참가했고, 100여 개의 신제품 및 신기술이 발표될 예정이다.

중국은 장기간에 걸쳐 수입을 확대해 왔다. 특히 공산당 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적극적인 수입 확대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둬들였다.

상품 무역을 보면 개혁개방이 결정된 1978년부터 2017년까지 위안화로 계산한 중국의 수출 규모는 187억 위안(약 3조 400억 원)에서 12조 5000만 위안으로 증가해 연평균 18.1%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서비스 무역 수입은 1982년부터 2017년까지 230배 늘었고 연평균 성장률은 16.8%로 집계됐다.

지난해 중국의 상품 수입 규모는 1조 8410억 달러를 기록, 중국이 2002년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한 이듬해를 기준으로 6.2배가 됐다. 서비스 무역 수입은 4676억 달러, 서비스 수지 적자는 2395억 달러로 2002년에 비해 각각 10.1배, 798.3배씩 늘어났다.

중국은 이미 세계 2대 상품 수입국이자, 2대 서비스 수입국으로 자리 잡았다. 연평균 상품 및 서비스 수입 규모는 전 세계의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바이밍(白明)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경제협력연구원 국제시장연구소 부소장은 “합리적인 무역구조와 적절한 규모의 수입이 국내생산요소 공급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오핑(趙萍) 중국무역추진위원회연구원 국제무역연구부 주임은 “수입 확대는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적극적인 조치”라며 “최근 10년간 중국의 해외소비 연평균 성장률은 두자릿수에 달한다. 고품질 상품과 서비스 수입을 합리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소비자의 선택지를 늘리고 해외소비를 국내로 돌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비 구조 개선과 소비의 질적인 향상을 추진해 소비자의 개성화, 다원화, 차별화 소비 욕구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 데이터 2. 중국 수입 성장률 글로벌 평균보다 5.3포인트↑

호주 건강식품 브랜드 블랙모어스(Blackmores)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되는 박람회는 우리(블랙모어스) 입장에서 깊은 의미가 있다”며 “중국이 자유무역을 지지하고 개방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의미함과 동시에 중국 시장에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밝혔다. 지난해 블랙모어스의 중국 시장 매출은 1억 4300만 호주 달러로 전년 대비 22% 성장했다.

지난해 중국은 전 세계 주요 수입시장 중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중국 수입시장 성장률은 미국, 독일, 일본, 세계평균과 비교해 각각 8.9, 5.5, 5.4, 5.3 포인트씩 높았고, 세계 각국 기업에 거대한 시장과 협력의 기회를 제공했다.

왕빙난(王炳南) 상무부 부부장은 “박람회를 기회로 모두가 함께 국제 경제무역 발전 핵심 문제에 관해 논의하고 발전을 도모하면서 세계 경제를 더 큰 개방과 포용, 상호 이익의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 데이터 3. 수차례 조정을 거쳐 중국 평균 관세 7.5%로 하락

지난 1일 중국은 적극적인 수출 확대 조치를 다시금 꺼내 들었다. 석재, 전기설비 등 1585개 품목의 최혜국세율을 내리고 수차례 조정을 거쳐 중국의 평균 관세 수준을 7.5%로 낮췄다. 중국은 일련의 조치를 통해 수입과 개방 확대를 향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통관환경 개선과 국경 간 무역 편리화 추진 확대로 수입 통관시간이 지난해 기준(97.39시간)에서 올 연말 전까지 65시간으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21년 말까지 수입 통관시간은 지난해의 절반 수준인 48시간으로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관(세관) 등 관련 부서는 성공적인 박람회를 위해 일련의 맞춤형 편리화 조치를 마련했다.

왕 부부장은 “박람회 개최는 중국이 새로운 개혁개방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전 세계에 표명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중국은 흔들림 없이 개방을 확대하고 더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으로 자국의 발전과 더불어 세계와의 공동발전을 추진하면서 세계 각국과 더 많은 기회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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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吴三叶,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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