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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2월24일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필리핀 세계대회 성황리 폐막, 중국 학생들 선전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7:03, December 21, 2018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1일] 제20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International Robot Olympiad, IRO) 세계 챔피언십이 2018년 12월 15일부터 12월 18일까지(4일간) 필리핀 마닐라 드 라 살레 산티아고 조벨(De La Salle Santiago Zobel)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IRO 세계 챔피언십은 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IROC)가 주최했고 IRO중국위원회 및 필리핀 마닐라 드 라 살레 산티아고 조벨 문틴루파(De La Salle Santiago Zobel Muntinlupa) 시정부가 주관했다.

지난 15일 오전 개최된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 챔피언십 개막식에는 선수단을 비롯한 드 라 살레 산티아고 조벨 문틴루파 학생, 학부모, 교사 및 로봇 관계자 약 2000여 명과 드 라 살레 산티아고 조벨 문틴루파 시장, IROC 세계위원장인 KAIST 김종환 교수, 이의영 IROC 사무총장, 박영수 대한로봇축구협회 회장 등 약 30여 명의 귀빈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바다를 보호하자(Save the Sea)’라는 주제를 가지고 초등학생 참가자로 구성된 주니어팀과 중•고등학생팀으로 구성된 챌린지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한국, 중국, 캐나다, 태국, 필리핀 등 15여 개국에서 온 1000여 명의 학생 참가자들은 경쟁종목 및 창의종목으로 구성된 14개 종목에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 현장>

2018년 중국에서는 9개 성 및 시(베이징, 허난, 허베이, 후난, 저장, 장쑤, 산시, 안후이, 하이난)에서 예선전이 개최됐고 최종 선발을 거쳐 이번 필리핀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 챔피언십에 참가한 60여 명의 중국 학생 참가자들은 금상 1개, 은상 5개, 동상 8개, 기술상 및 격려상 10개를 차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시상식 현장>

이계동 IRO중국위원회 수석대표는 중국은 로봇산업과 로봇 교육에 대한 지지와 지원을 통해 로봇산업을 미래 산업의 핵심 원동력으로 자리매김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로봇산업에 대한 중국의 기술과 시장 점유율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중국이 선보일 로봇산업에 대한 역량이 머지않아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중국 학부모들의 로봇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기 역시 해마다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향후 중국 내 로봇 관련 교육 전망은 그 어느 교육보다도 밝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필리핀 대회 종목 가운데 중국 학생 참가자가 많지 않았던 에너지세이빙 부문에서 중국 학생이 금상을 수상한 것만 보더라도 로봇교육에 대한 중국 학생들의 관심과 노력, 기술 수준이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만큼 크게 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국제로봇올림피아드대회가 앞으로도 전 세계 로봇대회 선두 주자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세계 로봇교육에 있어 큰 몫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21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대회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된다.

국제로봇올림피아드대회는 로봇에 관심 있는 전 세계 학생들에게 ‘로봇 교류의 장’을 마련해주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과학 기술 수준을 높이고, 발전적인 로봇 교육을 보급화 시키기 위한 취지로 1998년 처음 창설되었으며 1999년 세계유네스코 지도 및 감독하에 개최된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제적 로봇대회다. 현재 전 세계 30여 개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약 10만여 명의 학생들이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 챔피언십에 참가하기 위해 각 나라별로 진행되는 예선전에 참가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나라별 예선전을 통과한 학생 약 1000여 명만이 세계 챔피언십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인민망 은진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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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吴三叶,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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