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위, 140억 뷰, 2018년 중국 최고의 판타지로맨스 <향밀침침신여상> 한국 방송 예정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일] 2018년 중국 최고 인기 판타지 로맨스 사극 <향밀침침신여상(香蜜沉沉燼如霜)>이 2019년 1월22일 중화TV를 통해 한국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향밀침침신여상>은 화신(花神)의 딸인 금멱(錦覓)이 천제(天帝)의 아들 욱봉(旭鳳)과 세 번의 윤회에 걸쳐 천년의 사랑을 지키는 이야기를 담았다.

양쯔(楊紫)가 연기한 금멱은 강한 결계(結界)때문에 수경（水鏡） 외의 세계는 본 적이 없었던 천진난만한 캐릭터다. 운단(隕丹)에 의해서 사랑이 어떤 것인지 전혀 알지 못했던 금멱은 천제의 아들인 욱봉과 윤옥[潤玉] 두 사람과 달콤하고 애절한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덩룬(鄧倫)이 연기한 욱봉은 천계의 둘째 왕자이자 천제와 천후의 적장자이다. 거만한 성격이지만 천성은 선량하며 의리를 중요시한다. 금멱을 깊이 사랑하지만, 천진난만하기만 한 금멱때문에 속을 태우게 된다.

<향밀침침신여상>은 중국 최대 소설 포털 사이트 진강문학성(晉江文學城)에 연재된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하였다. 완미세계픽쳐스가 쿤츠픽쳐스, 장쑤(江蘇)위성티비 행복란해 등 회사와 공동 출품하고 완미세계픽쳐스 유녕 스튜디오가 메인 제작, 쿤츠픽쳐스가 공동 촬영•제작했다. 높은 수준의 싱크로율, 정교하고 화려한 화면, 달콤함과 애절함을극대화한 시나리오로 방영되자마자 중국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인터넷 조회수는 140억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방영 기간 중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2018 텐센트 동영상 어워즈에서 ‘10대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로 선정되었다. 시나닷컴이 선정한 ‘2018 웨이보 인기 드라마’등 포함된 중국 핫인기 상으로 꼽히기도 했다.

2018년 여름, 중국을 뜨겁게 달궜던 <향밀침침신여상>은 2019년 1월 22일（화） 밤10시에 중화TV에서 첫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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