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19년01월11일 

中 거리전기, 전직원 임금 인상 단행…1640억 규모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6:19, January 11, 2019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1일] 중국 거리전기(格力電器)는 지난 8일 ‘회사의 연구 결정에 따라 2019년 1월부터 직급에 따른 임금인상이 시작된다. 올해 임금 인상 규모는 총 10억 위안(한화 1641억 8000만 원) 정도다’라고 기재된 ‘거리전기 2019년 1호 공문’을 통해 전 임직원에게 임금 인상을 통지했다.

이 공문에 따르면 이번 거리전기의 임금 인상 수혜자는 2019년 1월 15일 기준 거리전기에 재직하고 있는 모든 정직원이다. 이에 앞서 공개된 거리전기 2017년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거리전기의 직원수는 총 8만 5222명이고, 이번 임금 인상은 1인당 약 1000위안 정도다.

거리전기는 임금인상 통지를 통해 “회사의 발전에 따라 미래 임금체계가 더욱 합리적이고 규범화될 것이며, 회사에 기여한 전 임직원이 더 많은 성취감을 얻고 기업의 발전 성과를 함께 공유할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앞서 거리전기는 2016년 12월부터 직원 1인당 월 1000위안씩의 임금을 인상했다.

거리전기 관계자는 "이번 임금 인상은 직급에 따라 차등으로 지급된 것"이며 "두 차례 임금 인상은 회사 임원이 아닌 일반 직원들만을 대상으로 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임금 인상 외에도 거리전기는 임직원들에게 방 두 칸 규모의 사택을 지급한다. 2018년 5월 16일 개최된 공식 행사에서 둥밍주(董明珠) 거리전기 회장은 “주하이(珠海)시 정부로부터 1만 가구를 공급할 수 있는 토지를 확보했으니 향후 목표는 ‘1직원 1주택’이다”라고 밝혔다. 2018년 8월에는 거리전기 자사 20억 위안을 들여 건설한 인재아파트가 착공됐다. 둥 회장은 “거리전기 직원들에게 방 2칸에 거실 하나가 딸린 집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모든 임직원들이 집 한 채를 장만하기 위해 평생 고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번역: 오상하)

원문 출처: <증권일보(證券日報)>

중국기업 뉴스 더보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吴三叶, 王秋雨)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최신뉴스

많이 본 기사 종합

칼럼·인터뷰

0 / 0

    • 휘황찬란한 불빛, 中 등불축제 프랑스 도시 Gaillac서 열려

    • 1분으로 담아본 제31회 하얼빈 눈 박람회

    • 중국에서 관측된 2019년 첫 부분일식 현상

    • 충칭 창장강 케이블카 야경, 시원한 겨울바람과 화려한 불빛

    • [새해 특집] 안녕 2019년! 해외에서 새해 인사

    • [동영상] 중국 고속철도 노선 ‘비주얼 담당’ 드디어 개통!

    • [중국 여행 꿀팁] 외국인들이 선택한 가장 아름다운 고속열차 노선⑧

    • 반기문 "중국 개혁개방은 세계 역사상 중대한 의미 가지고 있어"

    • [40년, 중국을 느끼다] 외국인이 바라본 중국의 변화

연예 많이 본 기사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