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22일] 외교부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은 21일, 미국 측이 ‘국가안보’라는 명목을 남용해 중국 기업의 정상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두고 각종 비방으로 압박하며, 쓸데없는 의심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당일 열린 정례기자회견 문답내용이다.
질문: 보도에 따르면, 미국 관리가 얼마 전 사이버 안보 및 정보 우려를 이유로 이스라엘의 중국 투자사업, 특히 하이파항 인수 사업을 취소하도록 경고했다. 이에 익명을 원하는 한 이스라엘 관리는 중국의 안보에 대한 경고는 우스개 소리라며, 만약 중국이 정보 수집을 원한다면 항구의 소유권에 투자할 것이 아니라 하이파에 아파트를 빌리면 가능한 일이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답변: 얼마 전부터 미국은 ‘국가안보’라는 명목을 남용해 중국 기업의 정상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두고 각종 비방으로 압박하고 있다. 미국은 이 문제에서 또 사실을 무시하고 쓸데없는 의심으로 고민하고 있어 동맹국조차 우습게 느끼는데 중국이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가?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吴三叶,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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