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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8월08일 

중국 인민은행 “환율 등락은 정상적”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09:31, August 07, 2019

[인민망 한국어판 8월 7일]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소폭 절하돼 1달러당 7위안을 넘었다. 중국 인민은행 관계자는 “위안화 환율은 합리적인 수준에서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일방주의와 보호무역주의 조치 및 다음 달로 예고된 대(對)중국 추가관세 부과 조치 등의 영향으로 위안화 환율이 6일 달러당 7위안을 넘는 ‘포치(破七)’ 현상이 나타났다. 하지만 위안화는 통화바스켓에 대해 계속해서 안정과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장의 수요와 공급 및 국제 환시장의 변동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기초로 통화바스켓을 참고해 조정을 진행하는 관리변동환율제를 시행하고 있다. 시장의 수급은 환율 형성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위안화 환율의 변동은 이 메커니즘에 의해 결정된다. 이것이 변동환율제도의 기본적인 의미다. 글로벌 시장 관점에서 관찰하면 환율 변동 역시 일상적인 것이다. 변동이 있어야 가격 메커니즘이 자원 배치와 자동 조정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다. 위안화 환율이 7위안을 넘었다는 것에서 ‘7’은 댐의 수위와 같다. 풍수기일 때는 좀 높다가 갈수기가 되면 내려가므로 (환율이) 오르고 내리는 것은 정상적인 것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위안화는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지난 20년간 국제결제은행(BIS)이 계산한 위안화 명목유효환율과 실제유효환율은 모두 30%가량 올라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20% 절상됐다. 위안화는 국제 주요 통화 중 최고 강세인 통화다. 올해 이후 위안화는 국제통화 시스템 중 여전히 안정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위안화는 통화바스켓 통화에서 상승하는 추세로 CFETS위안화 환율지수는 0.3% 올랐다. 2019년 초-8월 2일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은 0.53% 절하돼 같은 기간 한국 원화, 아르헨티나 페소, 터키 리라 등 신흥시장 통화의 달러 환율 낙폭보다 작았다. 위안화는 신흥시장 통화 중 비교적으로 안정적인 통화로 기축통화인 유로화, 영국 파운드보다는 강하다. (번역: 이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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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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