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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0월21일 

홍콩 각계, 美하원 채택한 홍콩 법안 “강력 규탄”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7:24, October 18, 2019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8일] 홍콩 사회 각계는 17일 미국 하원에서 통과된 홍콩 관련 법안에 강력한 규탄과 반대를 표하며, 홍콩 일은 중국 내정으로 홍콩 반환 후 홍콩 시민은 충분한 인권과 자유를 누렸고 홍콩의 일은 외국 간섭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수십 명의 입법회 의원들은 줄곧 홍콩과 미국은 긴밀한 경제 협력을 이어왔고, 미국은 홍콩에서 방대한 무역 흑자를 냈을 뿐 아니라 미국 재계가 홍콩을 통해 더욱 원활하게 중국 본토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다며, 경제 협력 외에도 홍콩과 미국은 형사, 민간사법 공조 분야에서도 양호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미국 하원의 해당 법안 채택은 홍콩 이익에 해를 가할 뿐 아니라 미국 스스로의 이익에도 손해라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또 홍콩 반환 후 특구 정부가 줄곧 철저한 홍콩 기본법을 준수하여 시민들이 각종 권리를 누리고 홍콩의 글로벌 자유 지수와 법치 지수 또한 상위권에 올라 ‘일국양제(一國兩制)’의 성공적 실천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홍콩 특구와 세계 기타 국가 및 지역 간 협력에서 국제협정, 국제규칙, 법률 및 상업도덕을 철저하게 지켰고 이것은 홍콩이 거둔 성공의 기반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준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추텅화(邱騰華) 특구정부 상무경제발전국장은 홍콩의 특별한 경제무역 지위는 어떤 국가의 일방적인 위임이 아니라 홍콩 기본법에 준하는 권리라며, 홍콩은 해외 단일 시장에 의지한 적도 없을 뿐 아니라 적극적인 개척으로 스스로의 우위를 활용해 경쟁력을 유지해 왔다고 말했다.

천융(陳勇) 홍콩 최대 정치단체 민건련(民建聯, 민주건항협진연맹•DAB) 부주석은 만약 다른 나라가 미국 내정을 간섭하면 미국은 반드시 강력한 항의와 다양한 반격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자기가 싫은 일은 남에게도 강요하지 말아야 하는 것처럼 미국이 중국 내정을 존중하고 시비를 흐려 흑백을 전도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류수이(葉劉淑儀) 신민당 주석은 최근 미국 정계 일각에서 홍콩 현황과 관련한 다양한 헛소리를 듣고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며, 홍콩 일부 반대파 인사들이 사실은 망각한 채 외국 측에 홍콩 일에 대한 간섭을 요청해 홍콩에 부정적 영향을 가져왔을 뿐 아니라 대다수 시민들의 질책을 샀다고 말했다.

차이이(蔡毅) 홍콩 섬 각계 사회서비스기금회 창립 주석은 미국 하원에서 통과된 홍콩 관련 법안은 홍콩의 일과 중국 내정을 무자비하게 간섭하는 행위로, 홍콩은 반환 후에 민주, 자유, 법치 측면에서 큰 진보를 거듭했고 이는 홍콩 시민과 국제사회 모두가 인정하는 바라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 정부가 사실에 근거해 계속해서 홍콩 일과 중국 내정에 간섭하지 않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자오위러(趙雨樂) 홍콩공개대학교 인문사회과학원 교수는 중앙정부를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특구정부가 이를 적극 시행하면 미국이 해당 법안으로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해하려는 속셈은 이루어질 수가 없다며, 대다수 시민들은 특구 정부와 경찰의 시위 제지를 응당 지지하고 소극적인 태도로 임해서는 안 되며,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미국 정치인들의 뜻대로 되어 버린다고 분석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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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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