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30일] 미국 측이 중국 ‘여우사냥 작전’에 가담한 8명을 기소했다고 밝히고, ‘여우사냥 작전’은 불법적이라고 주장하면서 5명을 지난 수요일에 체포했다고 말했다.
29일 열린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한 질문에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다국적 범죄를 척결하고 해외 도피사범 검거 및 재산 환수를 펼치는 것은 정의로운 사업으로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인정을 받았다”며 “중국의 법 집행 기관은 국제법에 따라 대외적으로 엄격하게 법 집행 협력을 펼치고 있으며, 외국의 법률과 사법 주권을 존중하고, 법에 따라 범죄 용의자들의 합법적인 권리를 보장하므로 관련 행동은 비난할 근거가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기본적인 사실을 무시하고 다른 속셈을 가지고 중국의 도피사범 검거 및 재산 환수 업무에 대해 모독하고 먹칠하는 것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또 “미국이 즉각 잘못을 바로잡고 ‘국제연합 국제조직범죄 방지협약’(UNTOC)과 ‘유엔반부패협약’(UNCAC) 등 국제 조약의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국제적 책임을 져 범죄자들의 도피처로 전락하지 않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외교부 대변인 판공실’ 공식계정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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