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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8월22일 

중국 장시의 민간 수공업자, 도자기 그림에 모든 인생 바쳐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4:45, August 22, 2017
중국 장시의 민간 수공업자, 도자기 그림에 모든 인생 바쳐
류주메이(劉九梅)가 도자기 판에 초상화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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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8월 22일] 장시(江西, 강서) 주장(九江) 시내에 6㎡ 남짓 되는 자기 공예품 가게가 있다. 문을 연지 이미 30여 년이 지난 이 가게의 주인은 곧 환갑을 바라보는 류주메이(劉九梅)로, 어려서부터 자기 공예를 접한 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지금은 오랜 노하우로 대강의 윤곽을 스케치하고 거의 펜으로 그림을 바로 그린다. 눈가의 잔주름이든 양쪽 귀밑머리의 흰머리 몇 가닥이든 그녀는 모두 정교하면서도 섬세하게 복원해낼 수 있다. 현대의 컴퓨터로 출력하는 인쇄 기술과 비교해, 그녀는 본인이 그리는 수공화가 인물의 운치를 더욱 잘 표현해낸다고 여긴다.

요즘 추세에 따르면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그녀는 현재 SNS로 주문 접수를 받고, 고객은 휴대폰으로 사진을 전송하기만 하면 된다. 좋은 평과 뛰어난 기예로, 그녀는 전국 각지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자자한 명성을 듣고 찾아오기도 한다.

자기 그림은 역사가 유구하고, 고대와 서양의 기예가 하나로 결합된 것이다. 장시 난창(南昌, 남창), 주장 등지의 민간에는 비옥한 토양이 있어, 이를 바탕으로 공예 미술 상점의 수공예 직공들은 대량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 외에도, 시내의 거리와 골목에서 수많은 민간 수공예 직공이 개인적으로 도자기 판에 초상화를 그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기도 한다.

류주메이에게 도자기 그림은 직업이자 예술이다. 매일마다 본인의 작품을 보는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바로 그녀가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인 셈이다. (번역: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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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樊海旭,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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