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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9월05일 

“中 차세대 핵잠수함, 음소거 및 잠복 기능 최대로 올려야”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6:25, September 05, 2017
“中 차세대 핵잠수함, 음소거 및 잠복 기능 최대로 올려야”
자료 사진: 해군 신형 잠수함의 미사일 발사

[인민망 한국어판 9월 5일] 최근 외신 보도에서 중국 인터넷상에 올라온 한 사진이 중국 해군 032형 재래식 탄도미사일 잠수함의 지휘탑 페어워터를 개조한 것이라고 전하며, 곧 신형 잠수함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이 진행될 것으로 추측했다. 이에 두원룽(杜文龍) 군사전문가는 중앙방송국(CCTV)과의 인터뷰에서 외신 측 추측은 중국 잠수함 핵 타격력에 대한 판단인 동시에 중국 ‘핵위협’을 확대 해석한 것이라며, 만약 앞으로 중국이 차세대 핵잠수함을 개발한다면 음소거 및 잠복 기능을 최대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의 한 주간지 사이트는 중국 인터넷상에 최근 올라온 사진이 지휘탑 페어워터를 개조한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유일한 032형 재래식 탄도미사일 잠수함으로 후미를 높였고, 이를 통해 해당 잠수함이 곧 대규모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을 진행할 것이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CCTV 측은 032형 잠수함은 중국 해군 신형 무기장비의 잠수 실험 플랫폼으로 현재 세계적으로 최대 배수량을 자랑하는 디젤-전기 잠수함으로, 잠수함 발사 순항미사일 ‘쥐랑(巨浪)-2’와 잠수함 발사 대잠미사일 ‘잉지(鷹擊)’ 등 무기가 이 잠수함을 통해 실험 발사되었다고 보도했다. 외신 측 보도에 따르면, 032의 이번 개조는 잠수정 발사 탄도미사일 ‘쥐랑-3’의 실험 발사를 위한 준비며, 또 ‘쥐랑-3’의 전반적인 성능이 미국의 ‘트라이던트II D5(Trident II)’와 맞먹거나 이를 능가하고, 최대 원거리가 1.1만 킬로미터에 8개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동시에 향후 이것을 096형 탄도미사일 핵잠수함에 탑재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중국은 ‘쥐랑-3’과 관련한 공식 보도가 없다.

두원룽 군사전문가는 외신 측 추측은 중국 잠수함의 핵 타격력에 대한 판단인 동시에 중국 ‘핵위협’을 확대 해석한 것이라며, 이들은 중국 해군 무기장비 개발에 이른바 ‘과도한 경계심’을 보인다고 말했다. 기타 국가들이 현재 빠르게 핵잠수함 개발에 나서고 있는 만큼 중국도 이에 발맞추고 있으며, ‘3위 1체’ 핵 타격력이 안정적으로 실현되어야 종합 능력이 더 높은 수준에 오를 수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중국 차세대 핵잠수함이 갖추어야 할 특징과 관련해 두원룽 전문가는 만약 앞으로 중국이 차세대 공격 잠수함을 개발한다면 반드시 음소거 및 잠복 기능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2차 핵 타격력에서 중요한 우위에 놓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항속력, 지휘력 또한 최고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 두원룽 군사전문가는 차세대 잠수함의 통신수단의 경우 잠수 상태에서 인터넷을 통한 연합 작전을 펼치고, 미사일 또한 개선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만약 앞으로 외신에서 추측한 대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쥐랑-3’이 096형 탄도미사일 핵잠수함에 탑재된다면 이들이 발휘하는 ‘정확한 타격력’이야말로 우리가 바라는 목표라고 밝혔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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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樊海旭,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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