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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9월15일 

80년 전 독일인 비행사가 촬영한 중국: 예술적 감각&용기 담겨진 ‘귀한 자료’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4:35, September 15, 2017
80년 전 독일인 비행사가 촬영한 중국: 예술적 감각&용기 담겨진 ‘귀한 자료’
기년전(祈年殿): 베이징(北京, 북경) 천단(天壇)에 위치한 메인 건축물로 명(明)•청(淸) 시기 황제들이 제사를 지내는 장소이다. 100m 상공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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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9월 15일] 1930년대 중국의 항공촬영이 아직 보급되지 않은 시점에 독일의 한 비행사가 소형 라이카 카메라를 들고 중국을 찾았다. 아름다운 중국의 대자연 풍경은 그의 마음을 훔쳤고 그는 “처음으로 중국 상공을 비행했는데 깊고 아름다운 산과 강의 매력에 빠졌다. 당시 그곳의 아름답고 신기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라고 말했다.

그라프 주 카스텔(Graf zuCastell)은 1905년 베를린의 한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카스텔은 1926년 21세가 되던 해 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1930년 루프트한자 항공사에 정식 취직했다. 1931년 푸프트한자는 중국 난징(南京, 남경) 국민정부교통부와 중국-독일 ‘유라시아항공’을 공동 설립하면서 새로운 노선을 개통했다. 당시 카스텔은 ‘유라시아항공’에서 비행에 나선 첫 번째 비행사가 되었다.

카스텔은 비행을 다니며 자신의 카메라로 귀중한 사진들을 많이 남겼다. 카스텔은 주로 줌렌즈를 이용해 해발 1,000~2,500m 상공에서 촬영을 시도했다. 그는 중국에 특별한 감정이 있었고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가지고 독일로 돌아가 ‘중국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출판을 하기도 했다. 그는 “중국을 조금이라도 아는 서양인들이 제 사진을 보면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중국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중국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서양인들은 제 사진을 통해 중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라고 전했다.

80여 년 전 카스텔의 예술적 감각과 용기는 중국인들에게 당시의 상황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기회를 제공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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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樊海旭,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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