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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0월09일 

부부 대장간…전통 단조공예 끝까지 고수한다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2:40, October 09, 2017
부부 대장간…전통 단조공예 끝까지 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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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10월 9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단조공예 쇠 두드리기는 1980년대 전후에 널리 유행했다. 현대 기계제조업이 급속하게 발전함에 따라 쇠를 두드리는 소리는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시나브로 멀어져 갔다. 쇠 두드리기를 업으로 삼던 많은 이들이 소리없이 자취를 감추면서 현재는 극소수의 장인들만이 이 일에 종사하고 있다.

운 좋게도 현성(縣城: 현 정부 소재지)의 작은 골목에서 한 부부가 경영하는 대장간을 발견했다. 검은 모루, 이글거리는 불길이 타오르는 풀무 옆에서 부부는 큰 망치와 작은 망치를 들고 쇠를 두드리고 있었다. 쩡(曾) 선생은 그들이 마지막 대장장이라면서 자신들이 문을 닫는 날이 전통 대장간이 사라지는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샤장(峽江)현 수이볜(水邊)진 스양(石陽)가의 옛 거리에는 당시의 (단조)공예가 남아 있다. 옛 거리의 낡은 가옥을 지날 때마다 이런 소리가 물 흐르는 소리처럼 들려온다. 외지인들은 이 소리가 아름답다고 여기지만 실제로 이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고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들은 뜨거운 불길에 화상을 입기도 한다. 또 큰 망치를 들었다 내렸다 하는 것은 정말 고된 작업이다.

부부는 대장간을 운영해 식구들을 건사했다. 물론 그들의 솜씨는 많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았고, 박리다매식 전략은 시장의 환영을 받아 부부는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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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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