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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0월11일 

안후이 ‘낙도 선생님’…“아이들을 위해서 떠나지 않겠다”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6:30, October 11, 2017
안후이 ‘낙도 선생님’…“아이들을 위해서 떠나지 않겠다”
9월 5일 왕카이콴(汪開寬)이 수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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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1일]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안후이(安徽)성 한산(含山)현 윈차오(運漕)진 양셰(楊謝)초등학교 허베이(河北)분교에는 책 읽는 소리가 다시 들리기 시작했다. 이곳의 유일한 교사 왕카이콴(汪開寬)이 한 칸짜리 교실에서 3명의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가 있는 허베이분교는 허베이 자연촌에 있다. 사면이 위시허(裕溪河)강에 둘러싸인 이 마을은 면적 약1.1평방킬로미터의 섬이다. 인구는 100명이 채 안되며 주민들이 섬을 나가려면 배를 타야 한다. 29년 전 사범대학을 졸업한 그는 허베이 분교에 와서 교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근래 들어 학생 수가 해마나 줄어들고 다른 선생님들이 잇달아 섬을 떠나면서 교사라곤 왕카이콴 한 사람만 남게 되었다. 그는 분교를 남겨두길 바란다면서 “분교를 폐교하면 아이들이 등교하기 위해서 강을 건넌 후 1시간을 더 걸어야 한다. 안전이 가장 큰 문제다”라고 말했다. 학기가 시작되었지만 분교에는 어린이 3명밖에 오지 않았다. 그중 1명은 3살짜리 아기다. 그는 분교는 최근 유아교육 임무도 맡고 있다면서 섬의 아이들을 위해서 자신은 분교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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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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