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궁베이비’, 복고풍 화보로 매력 발산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3일] 10월 25일 궁베이비(龔蓓苾)의 복고풍 화보가 공개됐다. 그녀는 깔끔한 배경 아래 흰색 점프수트를 입고 시크함을 어필했다. 가죽 소재의 일자형 넥라인은 그녀의 어깨를 드러냈고 나팔바지 형태의 하의는 인어공주를 연상케 했다. 그녀는 강렬한 눈빛과 강한 기운을 발산하며 자신감 넘치는 신여성다운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붉은 입술과 옅은 화장으로 복고풍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그녀는 때론 바닷속에서 나온 선녀처럼 또는 자신감 넘치는 신세대 여성처럼 자신의 다양한 매력과 패션감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최근 그녀는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기대를 받는 스타로 발돋움하는 데 성공했다.

궁베이비가 황쯔타오(黃子韜, 황자도), 인정(尹正, 윤정)과 함께 촬영한 드라마 ‘대화서유지애니일만년(大話西遊之愛妳一萬年)’은 현재 절반 정도 방영되었고 계속해서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또한 저우위민(周渝民, 주유민), 디리러바(迪麗熱巴), 장빈빈(張彬彬), 궁베이비 등이 주연한 사극 ‘열화여가(烈火如歌)’는 촬영 막바지에 접어들었고 조만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스타 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