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쓰촨, 신비한 천부’ 사진촬영대회 폐막, 수상작 공개 (10)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1일] 12월 17일 중국촬영신문사(中國攝影報社)와 쓰촨성촬영가협회(四川省攝影家協會) 등에서 공동 주최한 ‘아름다운 쓰촨, 신비한 천부(天府: 토지가 비옥하고 자원이 풍부한 지역)’ 2017 사진촬영대회가 쓰촨성 루저우(瀘州, 노주)에서 폐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쓰촨성 메이산(眉山, 미산), 쑤이닝(遂寧, 수녕), 이빈(宜賓, 의빈), 네이장(內江, 내강), 간쯔(甘孜), 바중(巴中, 파중), 몐양(綿陽, 면양), 난충(南充, 남충), 루저우 등지의 작품 1만여 점이 모였다. 중국촬영금상장(中國攝影金像獎)을 받은 경력이 있는 중국의 유명 사진작가 위원궈(於文國), 양후이(楊麾), 량다밍(梁達明) 등은 현장에서 사진촬영 애호가들과 함께 교류를 나눴다. 또한 ‘중국의 꿈’ 영상 공익광고 작품 전시도 실시됐다. 쓰촨성은 ‘천부지국(天府之國)’이라 불린다. 쓰촨은 많은 설산, 고원, 강, 삼림, 초원, 습지 등 우월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파촉(巴蜀)문화, 민족문화, 도시문화 등과 잘 융합되어 더욱 짙은 문화적 경관으로 발전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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