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천 길거리 화보 공개! 때론 우아하게, 때론 시크하게…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2일] 판천(潘辰)이 촬영한 최신 사복 길거리 화보가 공개됐다. 깔끔한 중단발의 그녀는 다양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의 우아함을 선보였다. 단아한 화장을 한 그녀는 검은색 자켓과 빨간색 점프슈트를 매칭하고 자연스러움과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고 어깨라인이 일자로 디자인된 블라우스에 하이웨이스트 와이드팬츠를 매칭해 편안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판천의 새 앨범 ‘진실면(真實面)’은 타이틀곡 ‘감래취감애(敢來就敢愛)’와 ‘도불료적이후(到不了的以後)’의 선공개 이후 지난 12월 12일 정식 발매됐다. 가수로 데뷔한 판천은 이국적인 느낌과 부드러운 외모를 가졌으며 익스트림스포츠와 여행을 좋아한다고 한다. 또한 얼마 전 장궈리(張國立), 장이(張譯) 등과 드라마 ‘친다후파(親爹後爸)’ 촬영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일찍이 촬영을 마친 드라마 ‘십리양장습련화(十裏洋場拾年花)’는 조만간 방영될 예정이며 새로운 앨범과 드라마로 시청자 및 음악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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