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국빈만찬장에서 송혜교 접선, 송중기 “동상이몽 팬이다”

[인민망 한국어판 1월 9일] 9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 코리아’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1월 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1, 2부 시청률이 각각 9.1%와 10.1%로 조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과 위샤오광(於曉光, 우효광) 부부의 국빈만찬 참석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가 담겼다.

추우부부는 국빈만찬 참석을 위해 베이징(北京, 북경)에 위치한 신혼집을 찾았고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추우부부는 정장을 꺼내 입고 화장도 하며 바쁘게 움직였다. 하지만 만찬장까지 가는 길은 꽉 막혔고 위샤오광은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자신이 직접 길을 안내하겠다고 자청했다. 위샤오광은 내비게이션에 나오지 않는 작은 도로들로 차를 인도했고 이로 인해 ‘인간 내비게이션’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다행히 두 사람은 늦지 않게 만찬장에 도착했다. 만찬장에서 두 사람은 송혜교와 만났고 송혜교는 남편 송중기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팬이라며 모든 회를 챙겨 봤다고 전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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