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16일] 3월 12일 사람들이 베이징(北京, 북경) ‘신화(新華)생활+24시간 무인스마트서점’ 입구에서 체중을 재고, 안면인식을 거친 후 서점에 들어가고 있다. ‘신화생활+24시간 무인스마트서점’은 베이징국제도서성(圖書城) 내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30㎡이며 베이징에 설치된 최초의 24시간 무인 시스템 서점이다. 안면인식, QR코드 스캔, 서점 진입, 도서 선택, 결제 후 서점에서 나가는 전 과정에 직원은 필요가 없다. 해당 서점의 책임자인 무베이(穆貝) 씨는 서점이 1월 12일부터 운영됐고 지금까지 수백 명의 손님이 이용했다고 설명하며 올해 베이징 소재 대학, 사무실, 주택가 등지에 20개의 무인서점을 더 열 것이라고 전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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