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빙처럼 입으면 정답! 클래식한 패션도 완벽 소화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1일] 리빙빙(李冰冰)이 코스모폴리탄 중국판(時尚COSMO) 커버를 장식하며 해당 패션지의 커버를 총 9번 장식하는 데 성공했다. 리빙빙은 커다란 복고풍 플로피햇과 완벽한 몸매로 사람들의 시선을 압도하기도 했고 화려한 색상의 의상으로 순수함과 섹시함을 어필하기도 했다.

커버용 화보는 독특한 시각적 효과가 인상적인데 복고풍 아이템은 순수했던 옛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순수함에 대해 그녀는 “호기심은 순수함을 대표할 수 있는 단어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순수함은 호기심을 유발하고 절벽에서 촬영할 때의 공포도 이길 수 있게 하죠. 또한 자기 스스로를 계속 되돌아 보고 발전시킬 수 있는 힘의 원천인 것 같기도 해요.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순수함이 나오고 진정한 행복함을 느낄 수 있으며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통해 자기 자신을 격려할 수 있겠죠”라고 말했다.

한편 리빙빙과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메가로돈(The Meg)’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며 호기심이 가득한 리빙빙은 극 중 생물학 박사 슈인 역을 맡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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