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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1월11일 

시진핑 주석,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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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0, January 10, 2019
시진핑 주석,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 개최
지난 8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은 당일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 겸 국무위원장과 회담을 가졌다. 회담 전, 시진핑 주석은 인민대회당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위한 환영식을 마련했다. [촬영: 신화사 리쉐런(李學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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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1월 10일] 지난 8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은 당일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 겸 국무위원장과 회담을 가졌다. 양국 지도자는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양국 관계 및 공동 관심사를 놓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며,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양측은 공동 노력으로 양국 관계가 새로운 시기 속 새로운 발전을 거듭하고,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양국 국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오고, 지역 및 세계의 평화, 안정 및 번영에도 크게 이바지하고자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시진핑 주석은 양측의 공동 노력으로 양국 관계가 2018년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었다며, 양측은 실질적인 행동으로 양국 우정의 강한 생명력을 보여주었고,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한 양국의 굳건한 의지도 엿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는 양국 수교 70주년으로 양국 관계 발전이 전통을 계승해 미래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김 위원장과 함께 양국 관계의 미래 발전을 함께 이끌며, 양국 고위층 간 왕래, 전략적 소통 강화, 우호적 교류와 협력 확대로 양국 관계의 장기적 안정적 발전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번 방중은 양국 수교 70주년을 계기로 시진핑 총서기와 함께 양국 간 전통적 우호를 다지고 교류와 협력 확대를 놓고 의견을 나누며, 양국 우호 관계가 날로 공고화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조선반도 정세와 관련해 시진핑 주석은 조선의 반도 평화와 안정 수호 및 반도 비핵화 관련 조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작년 양국과 관련 당사국의 공동 노력으로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이 중요한 진전을 거듭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현재 이미 반도 평화적 대화 분위기가 형성되어 대화의 지속됨과 이에 따른 성과가 국제사회의 보편적 기대와 공감대로 자리잡았고, 반도의 정치적 해결도 쉽지 않은 역사적 기회를 맞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중국은 조선의 반도 비핵화 견지와 북남 관계 개선을 지지하고, 조•미(조선-미국) 수뇌회담 개최와 성과 획득을 비롯해 관련 당사국이 대화를 통해 각국의 합리적 입장을 조율하는 등 조•미 양측이 서로를 마주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중국은 조선 및 관련 당사국과 공동 노력으로 반도의 평화와 안정 수호, 반도 비핵화 및 지역의 영속적 안정을 위해 건설적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정은 위원장은 작년 조선반도 정세 완화에 중국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한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조선은 이를 높이 평가하고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조선은 지속적으로 비핵화 입장을 견지하고, 대화와 협상으로 반도 문제를 해결해 2차 조•미 정상회담이 국제사회가 환영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며, 관련 당사국이 조선의 합리적 관심사를 중시하고 적극 배래해 반도 문제의 전면적 해결을 함께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양측은 자국 상황에 대해 서로 설명했다. 시진핑 주석은 올해는 신중국 성립 70주년으로 70년간 중국공산당은 중국인을 일어서고, 부유하고, 부강하게 하는 역사적 도약을 이끌었다며, 중국공산당은 단결로 전국 각 민족이 모든 힘든 난관과 리스크 도전과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이끌 자신감과 결의가 있고, ‘두 개 100년’ 분투 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인 중국꿈을 향해 힘차게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선노동당은 새로운 전략노선 시행 1년간 긍정적인 성과를 꽤 거두었고, 중국은 김 위원장이 조선의 당과 인민을 이끌어 새로운 전략 노선을 관철시키고,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에 주력한 것을 지지하며 조선인들이 반드시 사회주의 건설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듭할 것으로 믿는다고 언급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약 1년간 4차례 중국을 방문해 중국 경제사회 발전성과와 중국인들의 강인한 정신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조선은 중국의 발전 노하우를 매우 귀하게 여기기 때문에 중국 현지 실사 교류를 희망하고, 조선노동당은 지속적으로 인민들을 이끌어 새로운 전략 노선을 시행하며, 우수한 외부적 환경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담 후,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김정은 위원장과 이설주 여사를 위한 환영 만찬을 열고, 함께 예술 공연도 관람했다.

9일 오전,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호텔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났다. 시진핑 주석은 이번 김정은 위원장 방중의 중요한 의미를 높이 평가하고, 양국 간 우호 역사를 회고하며, 중국은 조선과 함께 노력해 양국 관계 및 당 관계를 더욱 다지고 발전시켜 양국 관계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감으로 지역의 평화, 안정, 발전 및 번영에 새롭게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은 조선은 양국 관계 간 이어온 발전적 추세를 무엇보다 귀하게 여기며, 중국 측과 양측 합의사안을 성실히 이행해 새로운 기점에서 양국 우호가 더욱 밝은 내일을 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진핑 총서기 부인 펑리위안 여사, 김정은 위원장 부인 이설주 여사가 회동 자리에 함께 했다.

회동 후 시진핑 총서기 내외는 김정은 위원장 내외와 오찬 자리를 가졌다.

9일, 김정은 위원장은 또 베이징 퉁런탕(同仁堂, 동인당) 제약공장을 방문해 전통 공예 및 현대식 중약 가공 생산현장을 시찰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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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吴三叶,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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