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10일] CCTV 뉴스(央視新聞)는 지난 6일 저녁 ‘후베이 위한 공동구매에 감사’ 공익캠페인으로 첫 번째 다이훠(帶貨: 스타, 셀럽이 어떤 상품의 유행을 일으키는 것을 가리키는 신조어) 온라인 방송을 방영했다!
첫 번째 생방송을 맡은 ‘다이훠관(帶貨官)’은 CCTV 뉴스 앵커 주광취안(朱廣權)과 다이훠 달인 리자치(李佳琦)로 구성된 ‘샤오주페이치’(小朱配琦: 애니메이션 ‘페파피그’의 중국어 발음과 비슷)팀이었다. 방역 기간이라 두 사람이 같이 있을 수는 없었지만 마이크를 연결해 공간을 가른 ‘클라우드 생방송’으로 후베이 ‘공동구매’를 향한 네티즌의 열기를 끌어 올렸다.
1091만 명이 이 공익캠페인 생방송을 시청했으며 누적 조회수 1억 2200만, 방송 도중 ‘좋아요’ 수 1억 6천 건, 방송 2시간 동안 후베이 상품 누적 총매출액 4014만 위안을 기록했다!
이 중에는 ‘왕훙’ 차이린지(蔡林記) 러간몐(熱幹面), 한커우얼창(漢口二廠) 과즙 탄산수와 ‘토생토장(土生土長: 현지에서 나고 자란)’의 표고버섯, 연근 등 후베이 농산품도 있었다. 생방송 도중 추천한 15가지 상품은 거의 모두 순식간에 완판되었다. 네티즌들은 사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 자신은 아무 것도 사지 못했다며 “후베이를 위해 함께 노력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후베이 공동구매에도 참여하지 못했다”고 한탄했다.
웨이보 화제 #주광취안리자치생방송# 조회수 3억 3천만 돌파는 4시간 연속 검색어 1위로 등극했다.
생방송 내내
재치 있는 입담과
주옥 같은 말이
끊이지 않았다.
주광취안은 최선을 다해 후베이 다이훠 생방송을 준비했고 방송을 여는 첫 마디로 두목(杜牧)의 시 ‘박진회(泊秦淮)’를 인용했다. 네티즌들은 ‘오늘 생방송으로 또 하나 배웠다!’고 외쳤다.
주광취안의 다이훠는 어떤 스타일일까?
↓↓↓ 리자치를 흉내내는 주광취안을 한번 보자. ↓↓↓
네티즌들은 방송을 이렇게 평가했다:
[원문 출처: CCTV 뉴스/ 번역: 하정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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