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춘(長春) 출신인 싱량(邢亮, 33세)은 비록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결코 운명에 굴복하지 않은 ‘진짜 사나이’다.
8월 5일, 베이징 퉁런(同仁)병원 심혈관센터의 위안뱌오(袁彪) 주임(센터장)이 병실에서 수술 대기 중인 간쑤(甘肅)성 환(環)현 출신의 선천성 심장질환 환아를 살피고 있다.
저장(浙江)의 마차오(馬橋)촌에 사는 성빙즈(盛秉植, 72세) 할아버지는 다리 한 쪽이 없다. 하지만 병든 아내를 정성껏 돌보아 주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